뇌졸중임상연구센터

센터소개
인사말
센터소개
찾아오시는길
사업소개
세부과제별 소개
협력병원
홍보 및 보도자료
관련사이트
Home Contact Us Sitemap
Home > 센터소식 > 홍보 및 보도자료
제목 | 몸과 마음/ 뇌졸중, 혈전용해제 4.5시간내 투여가 관건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5/14/2009 | 조회수 : 2211

몸과 마음/ 뇌졸중, 혈전용해제 4.5시간내 투여가 관건

 
[한국일보]|2009-05-14|26면 |30판 |정보통신·과학 |뉴스 |902자

 
한국인의 대표적 사망 원인인 뇌졸중(중풍)은 '3시간 이내' 병원에 도착하느냐에 따라 환자의 생사가 결정된다.

급성 허혈성 뇌졸중에 유일하게 허가 받은 혈전용해제인 액티라제(베링거인겔하임ㆍ성분명 알테플라제)를 3시간 이내 투여해 막힌 혈관을 뚫어주면 주사하지 않은 경우보다 사망률을 17% 포인트 낮추고, 장애율도 30% 포인트까지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액티라제는 재조합 조직형 플라스미노겐 활성인자(t-PA)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조직형 플라스미노겐 활성인자를 유전공학적으로 조작해 얻은 물질이다.

하지만 실제 환자를 3시간 이내 응급 이송하는 비율은 34.9%에 불과하다. 많은 환자들이 뇌졸중 전조 증상을 모르고 방치해 병원에 3시간 넘게 도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세계 최고의 의학 저널인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JM)에 지난해 9월 발표된 임상 연구는 기존 3시간을 연장한 이후 시간대까지 혈전용해제 효과를 입증, 의학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ECASS3라 불리는 이 연구는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게 기존 3시간을 넘어 1.5시간 연장된 4.5시간대까지 액티라제를 투여하면, 3시간대와 같은 사망률과 장애율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을 처음으로 입증했다.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권순억 교수는 "뇌졸중 치료에 있어 혈전용해제 투여 시 더 연장된 시간대에도 동등한 효과를 나타냈다는 것은 획기적"이라며 "이는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많은 환자들이 더욱 확장된 치료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 따라 유럽뇌졸중학회(ESO)는 현재 유럽에서는 허가사항에 있지 않다고 해도 허혈성 뇌졸중 발병 후 4.5시간 이내 액티라제를 투여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리스트로 이동합니다.

CRCS소개 일반인을 위한 뇌졸중 가이드 연구자공간